천연목재
원목재료는 나무의 종류별로 각각의 특색이 있으며 결이 그대로 표현된다거나 마감처리만 잘 하면 촉감도 부드러워 가구재료로서 많이 사용됩니다.
침엽수 - 소나무, 전나무, 잣나무 등과 같이 나뭇잎이 바늘 모양입니다. 침엽수는 활엽수에 비해 강도가 세지 않아 연목재라 부르기도 합니다. 가볍고 유연성이 있어 건축 내장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활엽수 - 느티나무, 단풍나무, 감나무, 밤나무 등과 같이 나뭇잎이 넓습니다. 활엽수는 마르지 않은 생나무일때에는 재질이 물러 가공하기가 쉬우나 건조하면 단단하여 견목재로 불리는데, 강도가 세고 탄력이 있으며 외관도 대체적으로 아름다워 가구와 장식재로 많이 쓰입니다.
목재는 탄성이 있어 보행시 피로감도 덜 느끼게 되지만 자연의 소재로써 정신적인 힐링을 주며 탄소 저장량이 높아 지구 온난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삶의 질을 높이고자 자연과 조화로운 친환경의 시설물의 일환으로 다양한 공간에 접목되어 시공되어집니다.
빌딩숲으로 변해버린 도심에 자연의 소재를 접목하여 각박하게 살아 가는 현대인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합니다.
목재는 바깥쪽에 껍질이 있고 안쪽에 목질부가 있으며, 중앙에 수심이 있습니다. 목질부에는 나이테가 있고 변재와 심재로 나누어집니다.
나무는 봄과 여름에는 성장이 빨라 그 부분의 세포막이 얇고 색이 연하며 이것을 춘재라 합니다. 또 가을과 겨울에는 성장이 잘 안되어 그 부분의 세포막이 두껍고 단단하여 짙은 색으로 나타내는데 이를 추재하 합니다. 춘재에서 추재라 옮기는 부분에도 세포의 조직과 색깔이 달라 나이테가 생기게 됩니다.
나무를 세로로 자른 면을 보았을 때 껍질에 가깝고 색이 옅은 부분을 변재라 하고, 수심에 가깝고 색이 진하며 단단한 부분을 심재라고 합니다. 심재는 나무의 질이 굳고 수분이 적어 변형이 거의 없으며, 깍으면 광택이 있어 목재에서 가장 좋은 부분입니다.
나무는 성장 과정에서 기후적인 여건과 벌목, 운반, 제재, 건조 등의 작업 중에 발생되는 조직의 파괴와 변질 등 여러 가지 흠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옹이는 줄기에서 가지가 뻗어나와 목질이 구성되어 생기는 것으로 목재의 흠 중에서 가장 많습니다. 갈라짐은 목질부의 수축에 의해서 생깁니다. 껍질박이는 껍질에 입은 상처가 아물고 남은 흉터이고, 석정이는 부패균이 목재에 침입하여 섬유질을 파괴시켜 썩어서 생긴것입니다.
고열처리목재 Heat-Treated wood
고열처리목재는 증기안정기술을 기반으로 고열증기가
목재 구성분자에 화학적 열가수분해를 일으켜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수산기등이 분자구조를 입체적으로 변형,
개질시킨 새로운 개념의 목재 열처리 방식입니다.
고열처리 후 목재는 큰 치수안정성과 높은 내구력(耐久力),
내후성(耐朽性 : 부후에 저항하는 성질), 소수성(疏水性 : 물에
대한 저항성 Hydrophobic), 등이 높아지고 화학적 방부처리
없이도 내구성이 유지되는 친환경 성능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며 나무 본연의 고유한 천연질감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 변화에 강한
내구력을 지닐뿐만 아니라 처리과정에 어떠한 화학약품도
사용하지 않으므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미래
지향적인 최고의 제품이며 화학적 방부목재보다 더욱
뛰어난 내구성이 확인되는 100% 무해성 치환경 에코천연
목재입니다.
고열처리목재의 고기능성 특징
친환경
고열과 증기를 이용한 고열처리 기술에 의한 친환경적인 목재입니다.
고열처리에 의해 화학적 방부처리가 불필요한 친환경적인 목재입니다.
포름알데히드 등의 인체에 유해한 물질의 배출이 전혀없는 100% 천연목재입니다.
내구성
목재의 고열처리 탄화과정을 통해 목재 파괴균, 충류의 영양물질 제거, 흰개미등의 충류으 목재내부번식이 전혀 없습니다.
고열처리 목재 탄화에 의한 방부, 방충성 향상으로 25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정성
초고온 열처리에 의한 목재탄화로 외부환경 변화에 영향을 적게 받아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합니다.
일반 목재에 비해 비틀림, 갈라짐, 수축, 팽창이 현저하게 감소하여 변형이 적습니다.
목재 형상 변화의 최소화로 치수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경제성
내구성이 높은 long-style의 친환경 목재입니다.
국산 낙엽송 간벌목 활용을 통한 국내 산림자원의 활용으로 효율적입니다.
국산 목재 활성화를 통한 산림소득의 창조로 국내 임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내 자원 개발을 통한 수입원목 대체로 국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고열처리목재의 장점
고열처리목재는 모든 천연목재에 적합하게 적용 가능하며 형상의 안정성이 뛰어나고 휘거나 뒤틀리지 않으며 내후성이 매우 좋은 재료입니다.
또한 습기와 부패에 강하기 때문에 옥외데크로 사용할때 그 장점이 잘 발휘되고 사람의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사우나 및 수영장, 공원의 의자나 테이블, 테라스, 난간재, 놀이시설물 등과 같은 옥외가구에 널리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시설물에는 침엽수중 고열처리목만이 내구성과 무해성을 동시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가장 자연친화적인 재료입니다.
고열처리목재의 제조방법
| 공정 | 시간(H) | 처리단계 |
| 증기 고온건조 | 8 | 열과 증기를 이용, 내부온도 100℃상승 |
| 17 | 내부온도 130℃, 수분함량 ＂0＂ 고온진공 건조 | |
| 집중적 열처리 | 25 | 열과 증기를 이용, 내부온도 180~230℃ 상승 |
| 28 | 210~230℃ 온도 지속적인 유지 | |
| 냉각 수분조절 | 32 | 온도조정시스템에 의해 60~80℃ 하강 |
| 38 | 60~80℃ 유지, 수분공급, 함수량 4~6% 조절 | |
| 45 | 상온으로 온도 하강 |
고열처리목재 생산 공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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